[신작 월화드라마] 판타지 로코 드라마 KBS 그놈이 그놈 이야…
하이 7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소개 리뷰 4탄! 오늘은 KBS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들고 왔습니다.정말 다양한 이유로 정말 많은 인생을 경험하고 비혼을 선택한 여자와 그 여자에게 너무나 다른 매력의 두 남자가 직진 로맨스를 펼치다 일어난 일을 그린 '판타지 로코 드라마'라고 합니다.
과연 주인공 현주가 삼생 동안 비혼주의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6월에 방송이 끝난 쌍갑포차의 월주 황정음씨의 속작에서 현주라는 캐릭터는 월주와 다르게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신작 드라마 소개와 간단한 줄거리, 인물 소개, 인물 관계까지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남자는 모두 그 녀석입니다" 서현주(황정음): 비혼주의자 웹툰PD 5년 전 예정된 약혼식에서 장렬하게 비혼식을 치른 경험이 있는 34세의 현주. 집도 있고 취미도 있고 능력도 있고 나름의 비혼생활을 즐긴답니다.현재 웹만화의 pd인 현주의 꿈은 '웹만화 작가'가 되어 인생 2막을 여는 것!인생의 2막을 열기 위해 일단 타협한 직업이 웹콩 기획 pd라고 한다.
한눈에 강하게 끌리는 건 좋은 인연이 아니랍니다. 그녀의 손을 거치는 작가들은 모두 1위 중 1위를 기록하여 업계의 신화를 쓰고 있는데, 그녀는 갑자기 백수 직전의 상황에 처한답니다.꽃 같은 비혼 길에 갑자기 날아든 칼에 당황할 때.그녀를 처음 만나는 남자 황지우와 쭉 봐온 남자 도겸이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한다지만, 다른 의미에서 인생 2막을 열게 된 현주는 비혼주의를 사수할 수 있을까.
끊어진 인연은 다시 이어주면 되지 않겠어요? 황지우(윤형민): 선우제약 대표이사, 젊은 나이에 제약회사 CEO가 된 지우.태어날 때부터 똑똑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사업도 상승곡선을 걷게 되고!사람들은 그런 지우에 대해서 여러가지 소문을 만들어서 퍼뜨리게 된대요.예를 들어 황지우 게이살
서윤주 씨가 아무런 제약 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여자보기를돌같이하던지우에게맞은제목이어서소문은미친듯이퍼졌고당사자지우도그것을설명하지않아서현재까지도미스터리로남아있는일화래요.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두 사람이 있었으니까... 바로 현주랑 도겸이. 과연 지우는 어떤 이유로 두 사람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되었을까요?
나를 너무 믿는거 아냐? 나도 남자다? 박도겸(서지훈) : 스타 웹툰 작가의 외모처럼 화려하게 데뷔! 주간 연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스타 웹툰 작가.모든 것을 일찍 떠났지만 그의 가족들은 너무 빨리 그의 곁을 떠났다고 하네요.ㅠ 말도 연예인이기 전에 홀로 남겨진 도겸이에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현주와 현주 부모님이었습니다.
일이든 결혼이든 언니 하고 싶은 만큼 살아~ 그 이후로 현주와 남매 사이로 늘 곁에서 있어준 현주의 미소와 손이 참 따뜻해요. 느꼈던 도겸이.그 감정이 자꾸 늘어나서 이제 영원히 붙잡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대요.도겸이는 어릴 때부터 언니랑 지내면서 점차 감정을 키워간 경우일 거예요아마 현주는 동생일 것 같은데?
여기 인물관계도 참고해주세요.지우와 약혼 예정으로 도겸을 아주 좋아하는 서윤(조우리)도 중요한 역할이 될 것 같네요.역시 드라마는 사각관계입니다.
이렇게 비혼주의를 선언한 현주 앞에 불쑥 들어온 두 남자로 현주의 인생은 2막을 열게 된대요!현주도 갑작스런 설렘을 다시 느끼며 남자는 다 똑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 현주의 비혼주의는 그대로 이어질지 아니면 둘 중 누구와 인생의 2막을 끝내고 3막으로 알찬 일상을 보낼지.
신작 월화드라마 그놈이 저놈이야는 매주 월화 9시30분 KBS에서 방송된다!그럼 저는 이것으로 방송예정인 드라마 프리뷰를 마치고.. 나중에 다른 드라마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차카니의 드라마 프리뷰 "그놈이 그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