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웠던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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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스팸은 대학로가 집에서 멀지 않아 자주 들립니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지만 점점 부풀어 오르는 중부지방의 배 때문에 가급적 야채 위주로 안내하려고 노력하지만 은&윤은 이런 저와 달리 항상 불고기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주말을 맞아서 혜화역 맛집에 오랜만에 버거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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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맛집 바게트 버거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로 나가 혜화로터리로 올라가는 방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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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가 크고 넓어 먹거리 거리도 곳곳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은스팸은 주로 마로니에 공원 뒤편으로 가는데 오랜만에 해팔로터리 쪽으로 나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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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고추냉이 소스에 크리미한 클래식 소스를 더한 고추냉이 쉬림프 버거가 신메뉴로 출시됐네요. 저 와사비 마니아예요. 오늘 와사비 쉬림프 버거 Pi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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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쉬림프 버거가 이렇게 생겼군요. 대충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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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음식의 BEST 메뉴는 시크릿 바게트 버거라고 하니 이것도 먹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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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층 매장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을 맞아서 친구들과 버거를 먹으러 왔어요. 되게 재밌게 수다도 많이 떨었어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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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뒤편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깨끗하게 갖추어져 있군요. 초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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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길에 있는 입구입니다. 메인 입구는 대학로의 큰 길가이고, 이 쪽은 음식거리를 따라가는 입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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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히어로들이 단체로 식사하러 들렀어요.이 분들은 1인 1버거로는 부족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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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구입니다. 원더우먼 씨는 재료가 다 떨어져서 먹지 못하고 울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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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2층입니다. 대형 프랜차이즈만큼 크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탄탄한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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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는 요키오스크 무인주문기에서 이뤄지며, 돈 결제는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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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맛집 바게트 버거의 메뉴는 크게 버거, 사이드, 음료와 토핑으로 심플합니다. 대표 메뉴인 시크릿 바게트 버거를 비롯해 오리지널 바게트 버거, 클래식 치즈 버거, 그리고 신메뉴인 와사비 쉬림프 버거와 마일드 쉬림프 버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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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컷 스팸을 선택하는 방법은 BEST 메뉴의 시크릿 바게트 버거 세트와 오리지널 버킷 버거 세트, 신메뉴와 사비 쉬림프 버거 세트, 그리고 21 센티미터의 왕새우 튀김 두 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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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군요. 은스팸은 버거를 들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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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이 꽉 차서 그런지 정말 풍성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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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도 오리지널을 먹어보면 그 가게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크릿 버거와 함께 오리지날도 주문했어요. 이 곳의 특징인 기존의 버거와는 달리 바게트를 밴으로 사용하고 있군요. 그래서 이름도 바게트 버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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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반에 패티와 양배추 치즈, 토마토에 다양한 소스가 가미되어 있어요. 육안으로 봐도 알맹이가 아주 충실하고 신선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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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클래식 밴을 사용한 와사비 쉬림프 버거입니다. 이것도 비주얼이 최고네요. 안돼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그냥 맛있게 먹어야해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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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m의 큰 새우튀김입니다. 1개에 2,500원이지만 2개 주문하시면 4,600원으로 할인되오니 주문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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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의 맛과 쫄깃한 살로 바삭하게 튀겨진 옷을 합쳐 환상적인 식감을 만들어 줍니다. 별미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영상으로 보면 더 맛있어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해화로터리 방향으로 도보 1분거리입니다. ​​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먹는 버거와는 달리 바게트를 밴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빵이 쫄깃하고 야채도 신선하며 패티와 베이컨 등과 잘 어울려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가능한 한 채식주의로 연락하려고 하지만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거든요. 예전과는 다른 버거를 먹고 싶다면 혜화역 먹거리 바게트 버거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