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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돔 맛집 경 !!

동네슈퍼맨사 2020. 6. 24. 02:28

최근에 개봉하는 영화가 없어서 여태까지 극장 데이트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연말이라는 게 많이 공개됐어요.주목한 영화중 하나는 백두산 신랑과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간다고 영화를 보고 점심때까지 먹고 오는 스케줄이니까 일단 밥집을 검색해봤는데요 여자 신랑이 전부터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왕바오성 카츠라 맛집이에요.검색해보니 웨스턴 돔에 있다고 들어서 영화도 웨스턴 돔에서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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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로몬스터 브라더스 얼마전 신랑이 유튜브에 미쳤어요.매일 유튜브를 보면서 휴대폰을 놓지 않는데 MBro라는 카페에서 만든 돈가스 가게래요.남편이 사랑하는 간식인 금까스인데 맛있을 것 같다고 해서 꼭 가고 싶다고 해서 정한 맛집입니다.​​​​​


아시다시피 웨스턴돔이 엄청 크죠?그리고 되게 맛집이 많아서 여기서 이 이익 커틀릿집을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찾았어요.영화관에서 나와서 2층으로 내려오니까 발견..너무 무책임한 카페이지만 사실 이곳은 너무 넓어서 전달이 무의미한 곳입니다.각 층마다 지도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웨스턴돔 2층 B-227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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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매장이 너무 작아요.테이블도 많지 않아요. 근데 저희 웨스턴돔 맛집이 거의 다 그래요.큰 몇몇 식당 빼고는 전부입니다. 테이블 10개 내외의 작은 가게지만, 그런 가게들이 굉장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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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영화가 끝나고 바로 가니까 시간이 빨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어요.화이트의 청결한 인테리어로, 요즘 사람들이 가면 좋아하는 액터일입니다.돈가스 가게보다 웹사이트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밖에서 간판도 그렇고 자세히 안 보면 돈가스집인 줄 모르고 지나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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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야 해요.일단 여기는 돈가스 하나랑 불백을 주문한대요.두사람이중심인데신랑은‘절면도먹고싶어,절면도있네.’라고계속얘기를했어요.근데 왕돈까스가 너무 양이 많아서 다른 것을 추가해서 3개를 주문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요.어차피 다 남길 뻔해서 그냥 불백을 주문하면 돈까스가 느끼할 것 같아서 불백은 고추장불백을 주문했어요.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은 간장불백을 자주 주문하신다고 합니다.주말이라 그런지 거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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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인 1상으로 나가는데요. 정말 예쁘죠?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양이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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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추는 어쩌나 하고 한 컵으로는 부족했어요.하나 더 추가하시면 가져다 드릴텐데요?저는 딱 두 컵이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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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양이 유별나게 많죠?보기보다 돈까스 크기가 더 크지만 두 장의 사진으로는 작아 보입니다. 돈가스입니다.여자 혼자서는 절대 다 먹을 수 없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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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금까스를 먹기 전에 같이 나온 스프를 먼저 먹었습니다.신랑이고개를끄덕여,그동안그맛이그리워서(옛날사람)경양식집인왕현까스집을많이다녔는데,다예전에그맛이나지않는다고했는데,여기서는먹자마자고개를끄덕이고옛날그맛이라고하더라고요.도대체 그 옛날이 언젠가 www 현금까스는 매우 부드럽고 고기를 보세요. 두꺼우죠?옷이 많아 보이지 않다 매트에서 아쉬운 점은 소스가 부족했다고 합니다.저는 배우이기 때문에 소스가 너무 많은 건 열렬히 좋아하는 배우인데 저한테는 딱 맞았어요.그래서 소스를 추가 요청하라고 했는데 그러지 않았어요.아쉬운 건 케첩이래요.저는 이 캡소스에 케첩까지 찍어서 먹을 엄두가 안 나는데 신랑은 무조건 케첩도 찍어야 한대 ㅋ 누구 말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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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전형적인 달고 맵네요.~이므로 자극적이고 맛있습니다.내 입은 짜서 자극적이었지만, 신랑은 괜찮았대요.양도 적당히 많았고 고추장이 너무 메워서 조금 매웠지만 전혀 맵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둘이서 먹어서 어느정도 남긴것~ 신랑은 케첩만 있으면 다음에 또 방문의사가 있다고 하고, 그놈의 케첩이 멀어서 만약 이글을 보시면 사장님 케첩하나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