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 명품 브랜드 추가 입점: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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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유통업계는 물론 사회 전반이 떠들썩한 가운데 2층 명품관 대부분이 비어 있던 갤러리아 광교의 명품 브랜드 보강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품의 본고장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브랜드 입점이 예정보다 늦어졌지만, 오픈 후에도 입점 예정인 브랜드도 영업하지 않거나 팝업이나 임시 매장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최근 들어 그래도 예전보다는 분위기가 안정화하고 개런티 리어 광교도 상권에 안착하는 데 성공하고 브랜드 입점이 또 가고 있는데, 요즘 구찌와 불가리가 입점한 데 이어 디오르, 프라다, 로랑, 보테가베네타, 피아나 등 신규 브랜드 입점이 진행되고 있어 임시 매장이었다 펜디의 정식 매장 공사도 들었습니다. "이 중 디올과 롤로피아나는 AK플라자 분당점에 입점했다가 철수 후 경기도 백화점에는 처음으로 입점했습니다" 오픈 초기에는 여러 점포와 팝업스토어를 제외하고는 공실 상태여서 어수선한 분위기였으나, 입점 예정 혹은 입점 예상 브랜드들을 속속 유치하면서 명품관이 제 모습을 찾고 있는데, 다만 아직 층별 제공도에 루이비통 자리가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디올 매장 크기를 감안할 때 LuxuryMD 준비 중이라고 표기된 대형 매장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