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맛집 - 멕시코 식 볼께요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멕시코 식당의 라티노 "LATINO"를 하루에 하나씩 커뮤니티를 일기장처럼 쓰기로 다짐했는데, 지난번 포스팅이 거의 한달 전이었어.최근 한 달은 뭐하고 지냈나?뭔가 바빴던 것 같은데... 별로 기억은 없어요.(하나둘씩 버티던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니 이것저것 송별회 하느라 바빴던 것 같아.) 요즘은 친한 언니랑 (이 언니도 실업자ㅜㅜ) 많이 살고 있어. 한달살이를 이렇게 우리도 하노이에 한달살이를 체험하는 줄 알고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식당을 찾아가 먹으려고 했어요.매일 한인타운 미딩에서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 여기 저기 그동안 안가본곳 한번 가봐야지~!!! 나중에 일하게되면 바빠서 또 못가고 아니면 그전에 힘들어서 철수하게되면 언제 다시 오냐고....(거의 2월부터 버텨보니 거의 6개월이 지나서 지금은 특히 힘드네요..) 라티노식당은 검색해서 찾은게 아니라 전에 언니가 몇번 가봤는데 맛있다고... 가본적이 없는 저에게 추천해준 식당이었습니다.(멕시코 식당 검색해보니까 소호 호수 주변에 생각보다 멕시코 식당이 의외로 많던데?) LATINORESTAURANT - MEXICAN FOOD

골목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1층은 현재 공사중이고 2층의 블로거를 받았습니다.영업시간 10:00-14:00 17:00-22:00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그~

WOOOOW~ 일단 식당의 첫인상은 기대 이상!! 아~ 호크크크크크크~

>

>

>

>

>

>

>

우리는 둘을 갔으니 이것도 너무 많았고 둘이 정말 배꼽이 터질 것 같았다 메뉴를 보니까 스테이크도 추천 메뉴에 있어서 다음에는 스테이크도 같이 먹어볼게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식당도 예뻤고... 음식은 특별히 다 GOOOOOOOD!!! 언니 : 야 다음엔 언제 올지 모르니까 그냥 오늘 배불러도 다 먹어!나: 아니, 나 또 와? 우리 다음엔 오늘 안 시킨 거 먹어보자.먹는 거에 정신이 팔려서 메뉴 이름을 하나도 못 외운단 말이야.하지만 메뉴에 사진이 있기 때문에 주문은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지난번에 다요트를 두드렸다) #베트남 #하노이맛집 #일상 #코로나실업자 #베트남여행 #하노이생활 #하노이한달살이 #멕시코식당 #라티노 #하노이멕시코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