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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CI보험 대한생명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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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슈퍼맨사 2020. 7. 2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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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더스 에셋 어드바이저 김형규 팀장입니다목적이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하고, 그 의도에 100%부합할 수 있는 건강 자산을 마련하는 것.간단해 보이지만 실제 생각보다 많은 실수 사례가 나와 있어요.대표적인 케이스가 오늘 제가 포스팅 테마로 잡은 한화생명 CI보험 대한생명 플랜 같은 씨아이 구성을 유지 중인 분들입니다.아마 살아도 보장받고 죽으면 돈까지 남긴다는 일종의 1타2피 전략에 현혹돼 한 때 아주 많은 분들이 이런 유형으로 준비를 했다고 한다.플랜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다.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고객 입장에서 요구(needs) 없는 보장 항목이 들어오면서 비용은 예상보다 커질 수 있고 특약 혜택 폭까지 좁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비용도부담인데구성안에대한확신이없다라는점이었어요.먼저 피드백을 드리기 전에 고객이 보유한 증권 내역을 자세히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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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1만원이 넘는 월 납입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보장 구성을 보면, 주 계약인 사망 보험금 1억과 하부에 특약 부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비갱신/갱신형 혼합으로 질병/상해 관련 특약과 실제 병원에서 발생한 진료비용만큼 일부 공제금을 제외하고 돌려받을 수 있는 유용한 실손의료비의 담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요.이 고객이 이 계획을 준비할 당시 어떤 목적과 의도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여쭤보니 살아가면서 겪는 위험(특히 병)에 대한 탄탄한 대비 태세를 갖추길 원하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전체 비용 대비 70%에 달하는 종신금(1억)을 기본 기초로 삼아갈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사후보장(사망금)에 대해서는 사실 필요성을 느끼는 분만 선택하면 되는 옵션에 불과하다.꼭 필요 불가결한 자산은 아니니까요.종신금에 대한 욕구가 특별히 없었던 이 40세 여성고객은 아쉽지만 첫 출발 단계에서 목적지와는 조금 동떨어진 방향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런데 한화생명 CI보험 대한생명증권은 구조가 일반 사망 보장과는 다른 특징 중 하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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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아 생을 마치면 1억을 상속인에게 지급하며, 보장기간 내에 "케어프리 보험금" 사유가 발생할 경우 주계약 가입 할인 인가 1억 중 80%를 미리 당긴다는 조항입니다.케어 효력이 발생하는 대상 이유로는 '중대한 질병(중대한 암/뇌졸중/급성)',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대한 수술' 항목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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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떼어 놓은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크게 메리트가 있는 조건은 아니라는 것이, 하나하나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우선 중대한 수술(심장팩만 대동맥류인 조혈관치환술, 각막이식, 5대장기이식수술 등)과 중대한 화상 및 부식은 수십원 납입료 수준으로 2~3천만원 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다시말해서확률이아주낮다라는뜻이에요.또한 생존 보장의 가장 핵심이 되는 3대 질병(암, 뇌, 심장 질환)이 대비하는데, 고객증권에서는 중대한 질병(중대한 암/뇌졸중/급성)이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그런데 그나마 손보사 암 진단비처럼 현금 기준이 겹치는 중대한 암 항목을 제외하면 너무 어려운 약관 해석에 발목이 잡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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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 대비 가능한 모든 특약을 통해 '중대한 뇌졸중/중대한 급성 심근경색증'이 가장 이익을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증상이 생겨 단순 진단만으로는 이익이 어렵고 치명적인 후유증을 동반하는 수준이 되어야 최소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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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적으로 생명사 손보사에서 옛날부터 흔히 볼 수 있었던 뇌출혈/급성 심근 경색도 케어 구간이 100%가 아닙니다.보호 가능한 범위보다 불안에 노출되는 구역이 더 넓고 확률적으로도 높습니다.일정한 기간을 두어 계약의 변화(비용 증가, 보장 기간 갱신)가 생기는"갱신형 구조"도 현재 이 여성의 연령대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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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존 한화에 유지하고 있는 실비를 단독으로 분리 전환할 수 있다. (실손을 제외하고 정리) 현재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의 실손을 살리려 하거나 기존의 치료이력/청구이력 등으로 신규 실비가입에 제약이 있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정말 아픈 곳이 없다면 단독실 손을 넣어주세요.그리고 건강자산의 핵심인 3대 진단비(암, 뇌/심혈관)와 옵션 항목 중 활용도가 높은 수술비, 후유장애 등을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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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40세 여성의 고객에게는 「무해약 환급형」타입을 기본 베이스로 하는 건강 플랜을 짜 왔습니다.비록 중도 환불률은 없다 하더라도 매월 부담해야 하는 판매 가격 수준을 약 30% 낮춰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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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암/유사암 진단비 각 4천, 1천 넣고, 뇌심혈관 질병코드로 가장 범위가 넓은 특약인 뇌혈관/허혈성 진단비와 수술비를 2천, 1천씩 세팅해 드렸다고 합니다.실비와 별개로 사소한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질병 관련 수술비(병34대 질병 부인과 질병) 담보까지 포함해 든든함이 더해진 경우였습니다.


한화생명의 CI보험, 대한생명플랜을 분석해봤다.세심한 컨설팅이 필요하시면 정직한 김팀장에게 노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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