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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카페으로 청소년들에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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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슈퍼맨사 2020. 7.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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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남미 국가들의 많은 청소년들은 두 달 이상 학교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받지 못하고, 이로 인해 마음의 교류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마음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지부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블로그 캠프를 개최해 왔습니다.이번에는 두 번째 블로그 미니 영어캠프가 5월 19일 화요일에 열렸다.현지 자원봉사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캠프는 자유롭게 외출할 수 없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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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을 통해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30여 개 라인이 연결됐고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학생과 소통하는 즐거운 영어수업으로 시작한 영어캠프에서는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학생들이 수준별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실시했다.


모든 수업시간은 수직 전달이 아니라 함께 소통하면서 진행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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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지난번 영어캠프 영상을 보며 함께 즐겨했고, 이어서 춤을 연예인들은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에 같이 배운 춤은 'Better when I'm dancing'이었어요이번에는 자유롭게 밖에 나가지 못해 마음속으로 답답해하는 학생을 위해 준비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더 즐거워했고 그런 학생들을 보며 수업을 진행한 자원봉사자들의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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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굿뉴스 코 단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thelion sleeps tonight"과 "try everything"의 공연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전 공연 영상보다 더 재미있게 구성된 공연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기쁨을 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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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리카르도 고디메즈 강사의 욕구와 절제라는 내용으로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아무리 엔진이 좋은 차가 있어도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처럼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갖더라도 절제하지 못하면 바른 마인드를 가졌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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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영어캠프는 도미니카공화국 청소년의 마음에 소원과 기쁨을 주는 행사가 됐다.뿐만 아니라 이번 캠프를 통해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마음도 더욱 IYF와 함께하려는 변화를 가져왔다.​​


내 앞에 어려움이 있지만 내가 보는 것을 버리고 힘차게 전진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캠프를 통해 알게 된 것이다.앞으로도 IYF 도미니카공화국 지부는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밝게 비추는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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