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생카드 받으셨어요?코로나19로 어려운 삶을 책임지는 광주광역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했더니 광주은행 상생카드 40만원을 발급받아 어제 주민자치센터에서 수령했다. 사용기간은 수령 후 3개월 이내라고 합니다.광주공생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광주시와 지역은행인 광주은행이 손잡고 2019년 3월 도입하기 시작했다. 지역경제에 다양한 면에서 활용되는 상생카드의 수령, 감사할 일입니다.그런데 광주광역시 지역민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매입이 가능합니다.
"전에 지인이 광주 은행에 가서 금품 45만원을 내고 10%할인 받아 50만원의 공존 카드(선불 카드)를 발급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5만원 벌었다면서요. 또 아들이 다니는 학원비 결제를 신용카드 대신 상생카드로 삼아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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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지역내 소비증진의 목적입니다.●장소 : 광주광역시 소재 9만여 가맹점만 사용가능(BC카드 등록된 가맹점 주소 기준) ●사용처 : 백화점, 대형마트, 트윗가맹점(PG, 블로그 Mall),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타 지역에 본사를 두고 단일가맹점으로 운영되는 가게(예를 들어 바닐라 아메리카노, 다이소 직영점 불가)를 제외한 모든 업소(독서실, 학원비, 안경점, 전통시장 등 가능)를 사용할 경우 먼저 물어보세요. 사용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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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카드는 체크카드와 선불카드 두 가지로 발급된다.만 14세 이상 광주광역시민은 은행 창구에서 주민등록증(학생증) 등을 제시하면 선불카드의 경우 월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10%로 돈 45만원을 내면 45만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군요.선불카드의 종류는 10만원권, 20만원권 3종류가 판매되고, 체크카드는 한 달에 50만원을 사용하면 은행 통장에 5만원이 적립됩니다.이처럼 지역화폐인 광주공생카드의 인기 비결은 사용자 입장에서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를 모두 사용할 경우 체크카드 5만원, 선불카드 5만원을 합쳐 1인당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특별할인(6월말까지)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게다가 대부분의 현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고, 스마트 블로그 뱅킹 등으로 충전할 수 있어 자원 절약 효과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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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내에 광주공생(체크, 선불)카드 총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 이용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5명(1등 공생카드 100만원 1명/2등 공생카드 50만원 4명/3등 공생카드 20만원 10명/4등 공생카드 10만원 100명)에게 경품을 드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첨일은 6월 25일(7일 이내 문자 불가시 당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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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살고 독서실, 학원비 결제가 가능한 광주공생카드! 많이 애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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