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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김주형 프로 최연소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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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슈퍼맨사 2020. 7. 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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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프로는 2002년 6월에 태어난 한국 나이로 19살입니다.대부분의 뉴스에서는 18세라는 것을 보면 만년으로 계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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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5일에 KPAG에 가입했습니다!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줄곧 열리지 않다가 7월 2일 우성종합건설 아라밀CC 부산경남오픈을 시작으로 7월 9일 군산CC오픈이 두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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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과는? 정말 놀라워요. 2020년 KPAG 1차 대회에서 연장까지 가는 바람에 2위가 됐다. 너무 아쉬웠어요.~그리고 이번에!! 군산CC오픈에서 1위를~ 그것도 단독선두로요.16언더파로 268타를 쳐 다양한 타이틀을 얻었다.골프천재최연소우승기록제조기등KPGA가입후최단기간우승(3개월17일)과프로최연소(18세21일)우승은신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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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에서 반영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공동 1위! 세계 랭킹 300위 이내의 카테고리로 코리안 투어 출전권을 따낸 김주현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3년간 코리안 투어 시드를 보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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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는 잘 보지도 않고~ 임성재 선수 나오면 PGA는 가끔 보고 대부분 LPGA(여자골프)를 즐기는데 이날은 얼마 전에 김주현 선수에 주목하고 있어? 또 출전할께. 이러면서 김효주 선수가 좀 부진해서 KPGA를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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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응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출전 선수 중 가장 막내로 루키! 거기다 귀여워~~ㅋㅋ 그리고 저번에 연장까지 갔는데 2등을 해서 나도 아쉬웠는지~ 김주형 선수도 저번에 2등을 해서 밤늦게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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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군산cc를 한번 감상해 봅시다.TV를 확대해서 찍었더니 화질이 영 안 좋아요.17번홀에서 김주형 선수의 티샷 실수가 있어서 이미 먹고 서드샷 뒤에도 파로 막아 가슴을 쓸어내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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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응원했었는데~ 정말 실력도 실력이지만 공을 다루는 스킬로 솜씨가 절대 신인은 아니야!! 그럴수 밖에 없는게~어릴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골프를 많이 했대요.이미 유명한 골퍼입니다 한승수선수가 긴장했는지 마지막 18홀에서 티샷 실수를 ~~ 이때 확신했습니다! ww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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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티샷을 드라이버를 과감히 버렸고 우드티샷으로 안정적 페어웨이를 지켰다.역시~ 우승해서 내 밝은 표정~ 요즘은 영 퍼터를 못했는데~


우승해서 제가 다 기뻤어요.오랜만에 끈질기게 KPGA 끝까지 시청하셨네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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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위너~ 대단해요 ww 만 18세의 소년이 KPGA 입회 3개월만의 우승이라니~ 저는 인엔터테이너의 실력까지 완료되었습니다.언니 팬이 많아질 거라고 캐스터도 얘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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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죠?별명이 '푸우~' 곰돌이라고 하는데요.앞으로도 너무 기대됩니다.해외무대에서는 얼마나 또 날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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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오래 살고 있고 실력도 좋은데 겸손해서요~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의견을 제시하는 거 보고입니다. 정말 찐 팬이 될 것 같았어요.​


실력+겸손까지 모두 갖춘 김주영 프로입니다. 이번에 정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인기가 높을수록 마음이 아프니? 누리꾼의 글이 많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앞으로 쭉쭉 뻗어나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김주현 #KPGA #남자골프선수 #김주현프로 #최연소우승 #KPGA선수 #김주현골프선수 #한국남자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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