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팝스타 스테파니가 볼티모어 출신의 1번 타타 브래디 앤더슨(Bredy Anderson)과 열애한다는 카페의 해외 MLB 팬 인스타그램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선배이자 김현수의 미국 정착을 도운 선수라 국내외 야구 관련 블로그는 물론 미국 MLB 팬 사이트에서도 난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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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를 먼저 입수한 언론사 기자의 공식 보도 내용에 따르면, 현재 스테파니는 미국과 한국을 한 달에 한 번 오가며 브레디 앤더슨과 결혼을 전재로 진지한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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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봄 스테파니가 LA에 있는 발레단에서 활동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이후 8년여 동안 친분을 쌓았고, 이 봄 브래디 앤더슨의 고백을 스테파니가 받아들인 것으로 보도됐다고 한다.브래디 앤더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간판 타자로 1964년에 태어난 올해 57세의 유명 스포츠 재벌입니다. 스테파니는 1987년생으로 34살, 2명의 나이 차이는 무려 23살이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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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SM의 야심 찬 계획에 따라 만들어진 한류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으로 국내외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옥주현의 뒤를 이어 뮤지컬계의 한류 연예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능 연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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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천상지희로 활동할 때부터 칼크러시의 이미지로 여성팬이 많은 가수로 167cm에 46kg의 건강하고 멋진 몸으로 각종 방송과 유튜브로 발레와 피트니스에 대한 깊은 견해와 테크닉을 선보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예계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예인들의 열애와 결혼 연락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여성 연예인이 고모부 같은 남성과 열애를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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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래디 앤더슨의 메이저리그 팬과 한국 스테파니 팬들은 이 특종 보도를 듣고 상당히 충격을 받은 상황이지만 일단 저지른 일 두 사람이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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