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네 텃밭/ 오이키우기 좋구만

주말농장 농사가 시작된 후… 가장 포스팅이 저조한 2020년. 그래도 사진은 잘 모아놨으니까 언젠가는 올리기로 하고…이번 포스팅은 그중 입니다.제일 먼저 카카오톡을 가져다 준 열매 야채다."오이와 노랑, 주키에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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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심어서 두 그루 냉해해.마지막 다섯 편이나 그나마도 비틀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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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은 키에 첫꽃과 열매가 붙어 과감하게 따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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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인가 빳빳하게 키가 크고, 유인용으로 끈도 한번씩 묵어주어서... 마디마마다 툭툭 뛰는데, 보기만 해도 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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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또 아라시, 오이수확..하루하루를 할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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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면 병이 늙어서 올라오는 것도 늦는데. 여름 장마가 빨리 와서 어떨지…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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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주말농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노란 호박' 재회 동서도 키우고... 이 동네에 와서도 첫해에는 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아인네 가족의 구호는 소비가 별로 없기 때문이야.애호박 몇 개 심고 밀고 있던 걸... 놀이로물에 불려서 싹트고 심은게 생각보다 잘 정착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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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한 3개면 됐는데 종자랑 여기 쓱쓱하니 밭 모양이 그 모양...그래도 진한 노란색 감이 항상 봄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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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처럼얘도 일주일만에 미친사이즈로 자랄거야. 감당할수없는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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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나눠서 생선회 때 사람들과도 나눠 먹고... 보면서 이거 뭐야? 이것 저것 자연스럽게 말하게 된다 고마운 노란색이다.잘라서 먹는 오이의 식감이라고 하는데… 생으로 정말 생각할 수 없어…이상 아인네 채소밭 오이와 노란색 쥬키 호박 파종부터 수확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