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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모두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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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슈퍼맨사 2020. 6. 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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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천시입니다. 우리 시는 3월 31일 코로나19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총 124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4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득 하위 70%는 100만 원, 상위 30%는 가구당 일괄 25만 원을 지급합니다.인천시는 지난 3월 26일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생계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30일 정부가 소득 하위 70%(중위소득 150% 상당)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된 시민에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원정책에서 소외된 시민에게도 가구당 긴급재난지원금 2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소득 상위 30% 가구는 약 37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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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은 인천 e소리카드와 지역상품권(온누리상품권 포함)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인천e음카드는 시민 98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올 3월 캐시백규모 상승(4%→10%)에 따라 인천e음카드의 평균 결제액 규모가 54% 급증하였습니다. *(인상 전) 2월 1,148억원→(인상 후) 3월 1,766억원(+618억원), 여기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인천e음카드로 추가 발급될 경우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의 추경예산(5월 예정)에 맞춰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소요재원 규모는 지방채 등을 통해 약 1,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우리 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 노력으로 올해 기준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약 16%로 예상되니 전 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해도 재정 건전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방채 등에 의한 재원확보시 예산대비 채무비율 16.5% 전망 인천시장은 현재 인천은 코로나로 전례 없는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이 무너지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 인천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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