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 오이가 나올 때 오이와 함께 오이 피클도 꼭 만들어 놓습니다.벌써 매년 행사가 되었네요.겨울 김장은 매년 하지 않아도 조건을 놓치지 않고 만든다고 합니다.가족 수가 줄어들면 더 그럴 것 같아요.오이 피클은 스파게티, 고기 스테이크를 먹을 때 없으면 굉장히 맛있는 메뉴입니다.요즘에는 라면이나 볶음밥을 먹을 때도 필수 아이템입니다.새콤하고 아삭아삭한 오이의 식감이 식욕을 돋구는 것 같습니다. 만들기 쉽고, 전문점처럼 유난히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한 병 이쁘게 채워서 토르레미에게 들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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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흰 오이(중) 8절임: 식초 2컵, 설탕 2.5컵, 물 3컵, 픽링스파이스 1.5큰술, 소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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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이는 베이킹소다로 문질러서 깨끗이 여러 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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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0.8cm 두께로 두껍게 자릅니다.얇게 썰면 쉽게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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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2컵, 설탕 2.5컵, 물 3컵, 피클 1.5큰술, 소금 1큰술의 윗술에 절임 재료를 준비합니다.흰 오이 8개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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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식초 2스푼, 설탕 2.5스푼, 물 3스푼, 피클링스파이스 1.5스푼, 1스푼을 넣고 1스푼만 끓입니다.장아찌는 오래 끓이면 신맛과 향기가 사라집니다.피클빵은 월계수, 계피, 후추, 정향, 칠리, 올스파이스, 고수, 생강 등 다양한 향신료를 섞은 피클을 담글 때 쓰는 양념으로, 매점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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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용기나 유리병에 자른 오이를 가득 채우고, 위장 장아찌가 한 숨 나오면 뜨거운 상태로 따릅니다.뜨거운 상태로 담가야 익었을 때 아삭아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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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 부어둔 장아찌가 식으면 뚜껑을 덮고 실온에 이틀 정도 둡니다.이틀쯤 되면 파란 오이가 노랗게 익어요.이때부터 냉장 보관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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