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에네루프, 후지 ??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사용한 적이 있는 건전지가 있습니다.에너지프 충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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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산요(SANYO)라는 회사에서 출시된 건전지가 시초입니다.현재 후지쓰와 파나소닉이 산요회사를 각각 인수하고 후지쯔는 기술측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나소닉은 '에너지프'라는 명칭을 얻었다고 합니다.파나소닉은 본래 건전지를 만드는 쪽으로도 더 유명한 회사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산요에너프의 기술력을 사용하고 싶은 분은 후지쯔의 충전지를 사용해 주십시오.

사진 생활을 하다 보면 충전지가 성능을 다 할 때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리는데, 이게 저뿐인지는 모르겠네요.그래서 가끔 추가로 구입하게 됩니다.오늘 보실 사진은 후지쯔의 프리미엄 충전지로 파나소닉의 에네루프 프로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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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지 치고는 비교적 비싼 판매가 아니기 때문에 소식 최저가인 1세트에 후지쯔 충전지는 14,000~16,000원입니다.파나소닉 에너지프는 이보다 20%의 매출이 높습니다. 선택은 유저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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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형 흰색 일반 충전지는 2000Mah로 2000회 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검은 파나소닉 에너지프, 후지쯔의 충전지는 2450Mah로 약 500회 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충전 용량은 늘린 방면 성능이 다소 저하된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500회 정도나 굉장히 많은 횟수이므로 필자는 생각합니다.그래서 행사장에서 스트로보 이용시 건전지 교환없이 오래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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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충전 후 사용하지 않고 1년이 지나도 배터리 잔존율은 85%입니다.기술력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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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후지쯔와 오른쪽은 파나소닉입니다. 개인적인 배터리 디자인은 파나소닉이 더 익숙하고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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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앞으로 배터리를 분실하는 일 없이 오래 가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