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시달린 일본 여자 프 ??

일본에서 22세의 여성 프로레슬러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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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시달려 온 기무라(木村)는 22일 소식에 고양이 사진을 올리고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글을 올린 뒤 사체로 발견됐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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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슬러는 스마트TV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시리즈 테라스하우스에 출연한 뒤 악플에 시달려 왔다.일본 공영방송 NHK는 23일 프로레슬러 기무라하나가 도쿄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키무라는 남녀 6명이 쉐어 하우스(공유 주택)에서 생활하는 과정을 그리는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일본 민방 TV로 제작돼 넷플릭스로 서비스됐다.경찰은, 키무라씨의 사망 원인을 특정하지 않습니다.소속사 단체인 배우 돔 레슬링 성명에도 사인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여러 상황을 종합하면, 키무라씨의 사인은 악플에 의한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선택일 가능성이 있다.세계 프로레슬러들은 24일 안내에서 악플에 대해 울분을 터뜨리며 기무라를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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