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의 집 시즌1의 줄거리 및 결말 신원 미상의 교수로 불리는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마드리드 조폐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8명의 악행자를 모았다고 한다. 톨레도의 사냥터에서 수개월의 합숙이 시작됩니다. 교수들은 그들의 이름을 도시 이름으로 부르고 사격훈련과 작전, 의술, 돌발변수 등 다양한 치밀한 계획을 세웁니다. 도쿄,베를린,리오,모스크바,덴버,오슬로,헬싱키,나이로비 그리고 교수의 작전개시!! 그들에게 어떤 돌발변수가 올까요? 이익을 가지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시즌1 쇼타임 개봉 바쿠두!! 넷플릭스에는 재미있는 작품이 많답니다. [종이의 집]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아주 우연히 접했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하는데 손이 안 가는 드라마였어요. 지루했던 순간 [블랙미러]라고 저울에 달아서 속은 셈치고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오!" 몰입감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계속 본 기억이 있네요. 아직 보지 못했다면 추천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항상 기록해 두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므로, "종이의 집"시즌 1의 짧은 이야기나 결말, 그리고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화상출처 : IMDb
줄거리 13화 간략 정리
>
>
1화: 신원미상의 "교수"라고 불리는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마드리드 조폐국을 타개하기 위해 잃을 것이 없는 8명의 범범 행동자를 모았다고 합니다. 도쿄, 베를린, 리오, 모스크바, 덴버, 오슬로, 헬싱키, 나이로비, 그리고 교수. 그들은 몇 개월간의 합숙으로 팀워크와 철저한 계획을 세웁니다.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마드리드 조폐국에 침입하여 인질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2화: 경찰이 출동하여 라켈과 앙헬 요원은 인질에 대한 본격적인 선처를 시작합니다.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조폐국 박물관에 견학 왔다가 인질이 된 영국 대사의 딸 앨리슨 파커가 명단에 포함돼 있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3화 : VIP대우를 받던 그녀에 의해 도쿄와 리오의 실체가 밝혀집니다. 또 두 사람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 즉 규칙을 어겼다는 점도 다른 멤버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한편, 라켈은 바에서 만난 교수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4화: 베를린에 죽여라는 명령을 받은 덴버는 인질 중 한 명인 모니카를 쏴요. 그러나 마음이 약했다 그는 허벅지를 노리고 죽였다는 자작극합니다. 한편 이 사실을 알게 된 덴버의 아버지 모스크바는 충격을 받아 바람을 쐬기 위해 인질들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모두가 같은 가면을 쓰고 있던 순간 경찰은 범인으로 오해해 조폐국 국장이자 인질인 알투르를 쏴버립니다.5화: 허벅지에 총에 맞아 목숨은 건졌지만, 열이 나기 시작한 모니카. 덴버는 아빠 모스크바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반면 어깨를 관통해 수술이 절실한 아르투르. 그에 따른 선처가 시작되고 결국 안할 요원과 의사가 조폐국 내부로 들어갑니다.6화: 앙헬의 안경 속에 도청기를 심은 교수와 8명의 멤버들. 결국 그가 트로이 목마가 됩니다. 한편 모스크바와 덴버는 모니카를 살리기 위해 수술을 결정하고 성공합니다. 하지만 눈치 빠른 나이 로비에게 이 사실을 들키게 됩니다.제7화:헬싱키에 지문이 묻은 차를 폐차시키라고 지시했지만, 의도적인 실수를 범합니다. 결국 이들의 정체가 드러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 이릅니다. 점점 좁혀지는 수사망 한가운데 선 교수들은 증거를 감추고 위기를 모면하려고 노력합니다.제8화:지문을 닦고, 새로운 증거물로서 위기를 극복한 교수.하지만 그를 본 폐차장 주인의 진술이 이어집니다. 트로이 목마가 된 앙헬 덕분에 모든 것을 듣던 교수님은 새로운 수가 생각납니다.제9화 : 폐차장의 주인을 위협해 다시 한번 위기를 극복하는 성공한 교수.한편, 새로운 증거물을 통해 베를린의 신원이 언론에 알려집니다. 덴버를 의심하는 그. 하필이면 모나카의 생존 사실까지 발각됩니다.제10화:점점 사랑에 빠져가는 덴버와 모니카 한편 라켈은 인질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조폐국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명씩 생존 여부를 파악합니다.제11화: 덴버와 뜨거운 관계로 이어지는 모니카. 한편 교수님의 사과주 작업장을 찾은 앙헬의 말에 라켈은 그에게 총을 겨누고 거기로 가자고 위협합니다.12화: 깔끔한 사과주 작업장 덕분에 오해했다고 생각한 라칼은 교수님께 사과하고 뜨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 사이 앙헬은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알투르는 일부 인질의 탈출을 모의합니다.13화: 차가 점복되기 직전 앙헬이 라켈의 털에 메시지를 남깁니다. 범인의 정보가 포함된 사실을 안 교수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한편 일부 인질의 탈출로 인해 기강이 해이해진 조폐국 안. 멤버들은 금품과 자유 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계획했던 톨레도의 한 사냥터가 발각되었습니다. 이런 결말을 끝으로 종이의 집 시즌 1은 끝이 납니다. 줄거리 정리 끝!
후기 '간략 리뷰'
>
도둑들이 은행을 훔친다! 사실 [종이의 집]시즌1의 스토리는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봐왔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몰입감이 대단했어요. 개인적으로 흔한 일이지만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는 짧은 시간을 담은 것입니다. 영화는 2시간 안에 승부를 내기 때문에 은행을 털고 인질들을 잡는 등 모든 과정이 짧은 시간 안에 전개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드라마는 오래걸려서 봐야합니다. 이런차이가있음에도불구하고전체스토리가약60시간,즉3일동안일어났던일을나열하고있어요.결국 깊이와 밀도가 높아집니다. 대략 13시간의 러닝 타임 동안 타이트한 이야기를 천천히 밟아 나가니까요. 색다른 경험, 신기했다. 자연히 두 번째 흥미로운 점이 발견된다. 그것은 각본입니다. 한 사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에 세밀하고 가능성 높은 전개가 이어집니다. 이런 점들이 상호작용해서 즐거움을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서스펜스나 연예인들의 연기도 좋았어요. 스릴러는 역시 스페인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아직 보지 못한 분들 '종이집'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다음 회가 궁금한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물에 빠져들 것으로 생각된다 꼭 도전해 보세요. 이상 [종이의집]시즌1의 후기를 끝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