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유진과 문에스더 열애 - '어차피 들킬 것'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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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의 딸로 블로거 문에스더(25)가 열애를 고백했지만 상대는 1월 무슨 노래 도전을 함께 한 가수 성유진(28)이고 문에스더는 26일 자신의 인배우 그램에 그래 어차피 들킬 일. Gonnabe caught anyway"라고 글을 남겨 열애 중임을 밝혔고, 문에스더는 열애를 고백하며 성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문에스더와 성유진은 커플룩 의상을 입고 키스를 하거나 품에 안기며 애정을 쏟았으며 지난 번 도전 당시와 같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문에스더 게시물에 성유진은 사랑해요.부끄럽네요라고 마음을 전했고, 누리꾼의 축하에 성유진은 감사합니다.예쁘게 사랑해요." "고마워요. 응원해 주세요라고 화답했다. 성유진이 계속 말을 꺼내 "저는 복덩이입니다"라고 고백하자 문에스터는 "조용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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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이자 방송인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는 JTBC 요즘 아이들과 tvN 깜짝사현금 연습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춤과 노래, 외국어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문에스더는 유튜브 블로거 튜더로 활동 중이며 현재 90만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동호회입니다.문에스더의 3살 연상의 남자친구인 성유진은 아현산업정보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11년 가수 데뷔 후 유튜브 '프로듀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