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자로 전업한 임성민 씨가 KBS 아나운서의 미국으로 떠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17일 편성된 KBS1 저녁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임성민과 미국인 마이클 앵거 교수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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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엔터테이너 활동을 하려다 보니 아나운서 출신으로 나이가 들어 여러 한계에 부닥치게 됐다"며 "처음부터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미국으로 활동 반경을 옮긴 이유를 밝혔습니다.남편 마이클 앵거 교수는 한국에 남아 있는 상황. 마이클 앵거 교수의 반응에 대해 임성민은 제 일을 항상 지지했다고 합니다. 힘이 되는 사람이에요. 투정을 부린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속으로는 물론 서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응원단장 치어리더 중창단을 맡을 정도로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했던 그의 꿈은 연예인이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 분위기 때문에 연예인의 꿈을 접고 차선책으로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고 7전8기의 정신으로 마침내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 아나운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마음 한구석에서 연기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했던 그녀. 결국 2001년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고 7년 2개월의 아나운서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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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우로 전업했지만 아나운서라는 이미지 때문에 배역의 한계를 느껴 좌절에 빠지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아무리 작은 조연이라도 주어진 역할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했습니다.특히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멈추지 않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임성민 교수 아나운서, 예인형 백제예술대학교 겸임교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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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영어교육과 졸업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 석사 공채 경력 KBS 공채 14기 스타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 임성민 시댁 레드닷 창업주 깜짝! 아나운서 대박, 결혼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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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우 임성민(43)이 상당한 재력을 가진 시댁을 노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임성민은 14일 새벽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러스)에 출연해 남편 마이클 앵거 씨와 결혼생활을 노출했습니다.
특히 임성민은 시댁의 재력을 노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어머니는 세계적인 식품회사 레드닷(Red Dot)그룹 창업주의 외동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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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에 설립된 레드닷은 감자칩 회사의 전신회사로 창업자인 프레더릭 제이 메이어가 임성민 시어머니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레드닷은 1961년 H.W.레이앤컴퍼니에 인수된 뒤 1970년대에 다른 회사로 팔려 나갔습니다.
또 임성민은 시댁이 하버드대가 있는 케임브리지에 있어요. 부자들이 모여 산다면서 3층짜리 집에 방이 8개 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한편 이날 방송은 임성민과 가수 BMK, 명배우 김진아 등 외국인과 국제결혼을 한 명배우들이 출연해 '글로벌 웨딩마치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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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라인 뉴스광장 앵커KBS 연예가중계 슈퍼TV 일요일은 즐겁다~위험한 초대도전! 주부가요배우 골든벨 등 MC.u영화 드라마 출연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내 사랑 내 곁에 용의자 X SBS 공부의 신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못생겼다 주의보 JTBC 아내의 자격 등 다수 드라마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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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성민 연예인 겸 아나운서가 이혼설에 휩싸인 이유가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꿈을 위해 도전하는 연예인 겸 아나운서 임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고 한다.
이날 임성민은 뉴욕에서 생활하며 남편과 떨어져 지내야 했다. 임성민은 남편 마이클 앵거와의 영상통화에 계속 즐거운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어요. 1969년생인 임성민은 올해 51세에 전 아나운서이자 현 엔터테이너입니다. 2001년에 연기전업을 선언하고 KBS를 퇴사했습니다.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애자 누이 민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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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엔터테이너 골든벨, 외과의사 봉달희, 못생긴 주의보, 사랑스런 나비부인,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했습니다.임성민은2011년10월마이클앵거와결혼을했습니다.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 앵거는 서강대에서 영화를 제작하고 지도하는 교수입니다. 그는 남편과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이혼이나 재혼 등의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력가의 친정을 전해 화제가 된 임성민의 사위는 변호사이자 한국전쟁 참전용사이며 사위는 식품회사인 레드닷그룹 창업주의 외동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임성민은 미국에서 탤런트라는 꿈을 꾸며 유학생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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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강연의 주제-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다-임성민의 끝없는 추구-꿈으로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방송의 임성민-강연 100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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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연예인 겸 MC 임성민(37)이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모바일 화보를 찍었습니다.임성민은 나는 현재 아나운서가 아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하지만 임성민의 화보는 SBS 김주희 아나운서 미스 유니버스 비키니 논쟁의 연장선상에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임성민은 1994년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뒤 뉴스와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97년에는 한국방송대상 MC부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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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성민의 동료 아나운서들은 당시 임성민은 재능이 뛰어나 보수적인 아나운서실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임성민은 자신의 원래 목표였다는 연기자의 길을 걷기 위해 프리랜서로 전향했어요.
하지만 프리랜서 임성민은 예상만큼 도약을 못했어요.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등에 출연했지만 연기자로서 뿌리를 내리지 못했습니다. 불의의 납치 사고를 당하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변신을 시도하는 임성민에겐 득보다 실이 많았어요. 얼마 전 출연한 영화 투사부일체에서도 뉴스 아나운서 역을 맡았죠. 임성민은 여전히 아나운서로 기억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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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파격적인 반나체 사진 촬영에 응한 이유에 대해 고민했지만 도저히 한 배우로 거듭나려면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벗어야 했다고 털어놨다.한 중견 아나운서는 임성민의 선택과는 별개로 화보업체가 임성민을 선택한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성민이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면 화보 모델을 제안받을 수 있었겠느냐는 겁니다. 김주희 비키니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임성민 화보가 공개됐다는 시의성 자체가 업계의 의도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계산이 맞으면 업자는 더 심해져 있어요. 다음 주에는 임성민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하겠다고 예고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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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임성민은 후원 행사에 참석해 꿈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연예활동도 자제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시절이었습니다.연기자의 길을 정진하는 임성민의 노력은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연기자로 인정받는 수단으로 세미누드 화보를 택했다는 설명을 쉽게 납득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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