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를 휩쓴 로맨스 코미디 시리즈이자 아카데미 위너리스 위더스푼의 본격적인 출세작인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금발이 너무해3의 블로그입니다. 지난주에 리즈 위더스푼 빅 리틀 라이즈 시즌2' 홍보를 위해 진행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라고 합니다. 리즈 위더스푼은 엘은 특히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지금 <금발 너무하다 3> 작업하면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무 것도 촬영하지 않았지만 금발이 너무해3 각본 작업은 모두 완료된 상황입니다라고 밝혀 금발이 너무해3 각본 작업은 모두 완료됐고 촬영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금발 너무해 시리즈는 각각 2001년과 2003년에 개봉했어요. 1편이 1,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월드와이드 1억 4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고, 그야말로 대히트를 치며 속편까지 순조롭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발이 너무해2는 속편의 특성상 1편의 배가 되는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흥행에서는 1편보다 성적이 떨어져 고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2편 개봉 이후 3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제작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이 직접 여러 차례에 걸쳐 3편을 제작하겠다고 밝혔지만 제작사에서 구체적인 컨펌은 없었고 그렇게 3편은 영원히 나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요. 그런 2018년 6월, 리즈 위더스푼은 직접 트윗으로 한 편을 패러디한 영상과 함께 '금발이 너무해3'의 제작이 확정됐음을 알려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금발 너무해3이 현재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니 2편 개봉 후 17년 만에 속편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금발이 너무해는 한 편의 각본을 집필한 캐런 매컬러와 제작을 맡은 마크 플랫이 복귀했습니다. 아직 감독은 공석입니다. 그래서 대본이 다 끝나도 아직 촬영이 시작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영화가 북미 기준으로 2020년 5월 8일 개봉할 예정이라 조만간 감독을 찾아 촬영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고 해요.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제시카 코코아엘과 알라나 우바치가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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