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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 주진모(45) 씨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명엔터테이너가 아닌 일반인 여성이지만 스펙이 과장됐다고 한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주진모가 10세 연하의 의사인 그녀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주진모의 열애 상대는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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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각종 뷰티연예와 건강프로그램 등에 초청돼 의학자문으로도 활약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YTN star에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인연을 이어가던 중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성호 기자 。 아직 서로가 파헤쳐 가는 단계이긴 하지만 주진모에게는 기분 좋은 글씨가 아닐 수 없다. 저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낚시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주진모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빅 이슈에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주진모한테 파트너가 생겼는데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
#주진모+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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